과학기술연구회, 23개 출연연과 영남 산불 성금 2억 전달
과학기술계 4440명 동참, 산불예방·복구 기술개발 나서
![[대전=뉴시스] 영남지역 산불피해 성금 전달식의 모습. (왼쪽부터)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이창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 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사진=국가과학기술연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07/NISI20250507_0001835984_web.jpg?rnd=20250507140006)
[대전=뉴시스] 영남지역 산불피해 성금 전달식의 모습. (왼쪽부터)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이창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 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사진=국가과학기술연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성금 모금에는 NST를 비롯해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4440명의 연구기관 임직원들이 동참했다.
NST와 출연연은 성금 전달을 비롯해 산불예방과 복구를 위한 과학기술 기반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지속 검토할 예정이다.
김영식 NST 이사장은 "산불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출연연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였다"며 "이 정성이 피해 주민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