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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LGU+ "SKT 해킹 이후 모든 서버 전수검사…실시간 탐지 체계 마련"

등록 2025.05.08 15: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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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보안, 철저해도 100% 완벽 보장 어려워"

"고객 데이터 시스템 긴급 점검…특이사항 없어"

"유심 보호 서비스, 로밍·자동 가입 준비된 상태"

[서울=뉴시스]LG유플러스 용산사옥 전경.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서울=뉴시스]LG유플러스 용산사옥 전경.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LG유플러스는 최근 SK텔레콤 해킹 사고 이후 "모든 전산 서버를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최고리스크책임자(CRO)(전무)는 이날 오후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유심 관련 어떤 보안대책을 마련했는지 확인하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여 전무는 "사실 정보 보안은 아무리 철저히 관리한다고 해도 100% 완벽 보장이 어려운 영역"이라며 "그래서 지속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보안을 통해 끊임 없이 강화해 나가는 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도 주요 고객 데이터가 저장된 시스템에 대해 긴급 점검을 진행한 결과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공격자 IP 통신이력과 대용량 파일 전송을 실시간 탐지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마련해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여 전무는 또 "과거 보안 문제를 겪은 후 보안솔루션 운영체계 고도화를 통해 정보보호 기본기를 강화하고 있으며 최신 보안기술 도입과 고객 신뢰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유심 보호 서비스에 대해서는 "저희도 이미 서비스가 만들어져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며 "로밍이나 자동 가입은 이미 준비된 상태고 고객 보호를 위해 안내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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