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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자회사 켐코, 가정의 달 맞아 안전 캠페인

등록 2025.05.11 14: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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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산업재해 예방 결의대회 진행

올인원니켈제련소 무재해·무사고

[서울=뉴시스] 켐코 관계자들이 지난 8일 켐코2공장 부지에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 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하는 모습. (사진=고려아연) 2025.05.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켐코 관계자들이 지난 8일 켐코2공장 부지에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 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하는 모습. (사진=고려아연) 2025.05.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고려아연은 자회사 켐코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안전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켐코 전 임직원을 비롯해 올인원니켈제련소 증설에 참여하는 모든 협력업체 소속 500여명의 근로자가 참여했다.

켐코는 오는 2027년 초 상업 운전을 목표로 올인원니켈제련소를 구축하고 있다. 본격 가동 시 4만2600톤의 이차전지용 니켈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이다.

켐코는 어버이날인 지난 8일 올인원니켈제련소 건설 현장인 켐코2공장 부지에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 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올인원니켈제련소는 지난 2023년 11월 기공식 이후 현재까지 약 18개월 동안 무재해·무사고를 이어가고 있다.

전성수 켐코 제련소장은 "최근 사회 곳곳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사고들은 우리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상기시켜주고 있다"며 "안전을 우리 모두의 습관이자 문화로 정착시켜야 할 때"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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