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1분기 영업익 573억…전년비 18.3%↑
1분기 매출액 2833억으로 전년비 7% 증가
주력사업 카지노·복합 리조트 수익성 확대

파라다이스 CI.(사진=파라다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파라다이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7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3%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주력 사업인 카지노 부문과 복합리조트의 수익성이 개선하면서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33억원으로 7%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431억원으로 16.6% 증가했다.
파라다이스는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서울 장충동 부지에 대규모 럭셔리 호텔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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