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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아파트 놀이터 인근서 '액상 대마 투약' 중학생들 체포

등록 2025.05.12 17:54:48수정 2025.05.12 17: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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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불구속 상태 조사

[서울=뉴시스] 경찰 로고. (사진=뉴시스DB) 202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경찰 로고. (사진=뉴시스DB) 2025.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중학생 2명이 대마를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학생 2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오후 10시30분께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놀이터 인근에서 액상 합성대마를 흡입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들을 불구속 상태로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형사 미성년자인 촉법소년(14세 미만)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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