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의 이란인 재소자 7명, 석방돼 귀국- 이란 메르통신
이란 메르통신보도… "이란 법무부· 외무부 등 노력으로"
![[아스타나=AP/뉴시스] 러시아, 이란, 튀르키예 등 '시리아 내전 해결을 위한 아스타나 회담' 참가국들이 2024년 11월 12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22차 회의를 마친 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서안지구, 레바논 등에 대한 즉각적인 휴전과 인도적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2025.05.25.](https://img1.newsis.com/2017/01/24/NISI20170124_0012624873_web.jpg?rnd=20241113151539)
[아스타나=AP/뉴시스] 러시아, 이란, 튀르키예 등 '시리아 내전 해결을 위한 아스타나 회담' 참가국들이 2024년 11월 12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22차 회의를 마친 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서안지구, 레바논 등에 대한 즉각적인 휴전과 인도적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2025.05.25.
이들은 이란 법무부와 외무부, 아스타나 주재 이란 대사관의 노력으로 귀국 할 수 있게 됐다고 이란 법무부의 인권 및 국제 문제 담당 차관인 아스카르 잘랄리안은 밝혔다.
이 번 석방과 귀국이 가능했던 것은 2016년 4월에 두 나라가 체결했던 형 확정범 추방 합의안에 따라서 이란인 죄수들을 귀국 시켰기 때문이다.
귀국해서 본국에서 형기를 마치도록 이란인 재소자들을 카자흐스탄이 출국 시킨 것은 지난 3개월 동안 이번이 두 번 째이다.
이란 법무부는 2025년 3월 21일에 시작된 이란 책력의 1월 1일 부터 외국 교도소의 이란인 재소자 총 156명이 석방되어 이란의 교도소로 이송되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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