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어린이 7만여 명, 영양실조에 시달려"
![[가자시티=신화/뉴시스] 22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가자시티의 식량 배급소에서 한 팔레스타인 소년이 무료로 받은 음식을 머리에 이고 가고 있다. 2025.05.23.](https://img1.newsis.com/2025/05/23/NISI20250523_0020822278_web.jpg?rnd=20250523134359)
[가자시티=신화/뉴시스] 22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가자시티의 식량 배급소에서 한 팔레스타인 소년이 무료로 받은 음식을 머리에 이고 가고 있다. 2025.05.23.
지난 19일 약 2개월 반 만에 처음으로 구호물자 전달이 재개됐지만 충분하지 않은 상황으로 전해졌다. 유엔은 이스라엘이 요구하는 검사로 인해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WFP는 "필요한 양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고 했다.
이스라엘 당국은 식량, 의료품 등 물품을 실은 트럭 388대가 가자지구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가자시티=신화/뉴시스] 22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가자시티의 식량 배급소에서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무료로 받은 음식을 옮기고 있다. 2025.05.23.](https://img1.newsis.com/2025/05/23/NISI20250523_0020822281_web.jpg?rnd=20250523134359)
[가자시티=신화/뉴시스] 22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가자시티의 식량 배급소에서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무료로 받은 음식을 옮기고 있다. 2025.05.23.
WFP는 "기근을 막고 생명을 구하기 위해 가자지구 원조에 대한 즉각적이고 안전하며 제한 없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