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자식농사 대박 "수영선수 딸 소년체전 출전"
![[서울=뉴시스] 현영 딸(왼쪽)·현영 딸이 출전한 수영대회.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27/NISI20250527_0001853068_web.jpg?rnd=20250527134417)
[서울=뉴시스] 현영 딸(왼쪽)·현영 딸이 출전한 수영대회.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방송인 현영(49)이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현영은 지난 25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말은 우리 가족에게 감동이 가득한 시간이었다. 첫째 딸 다은이는 인천 대표로 출전한 소년체전에서 개인 기록 경신. 누구보다 멋지고 대견한 모습이 정말 자랑스러웠다"고 적었다.
이어 "둘째 아들 태혁이의 감동적인 드럼 연주 무대, 작은 몸으로 무대를 꽉 채운 멋진 퍼포먼스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고 덧붙였다.
현영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빛난 우리 아이들, 부모로서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까요? 엄마 아들, 딸로 태어나줘서 항상 고맙고 사랑해"라고 밝혔다.
'소년체전' '기록경신' '인천 대표' '드럼 공연' '감동의 순간' '자랑스러운 아이들' '주말 일기' '성장 기록'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현영의 딸은 '인천'이라고 적혀 있는 상의를 입고 경기장으로 향했다.
이후 영상에는 소년체전에서 수영 실력을 뽐낸 현영 딸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노력의 결과, 언니 고생많으셨습니다", "우와 고생하셨습니다", "딸, 아들 엄마 제일 부럽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현영은 4살 연상 금융계 종사자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현영의 두 자녀는 인천 송도의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다.
![[서울=뉴시스] 방송인 현영.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2025.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5/25/NISI20220525_0001005468_web.jpg?rnd=20220525092718)
[서울=뉴시스] 방송인 현영.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2025.05.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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