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23일 '지역사회 중심 생애말기 돌봄 심포지엄' 등

인천시 제공
이번 심포지엄은 ‘돌봄통합지원법 시대의 생애말기 치매환자 돌봄’을 주제로, 변화하는 제도적 환경 속에서 치매 환자의 마지막 삶이 더욱 존엄하게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치매환자를 위한 지역 기반 돌봄 체계의 필요성과 실행 과제를 중심으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치매센터 교육연구팀 또는 인천성모병원 권역별 호스피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시, 해조류로 탄소중립 해법 찾는 국가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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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동 해조류 바이오매스 생산 시스템’은 한국과 미국 양국의 전문 기술과 데이터를 공유해 해조류 외해 대량양식 기술과 해양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해조류 기반 탄소저감 기술을 개발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양식 통합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해조류 양식의 디지털화 및 표준화를 추진하는 산업화 기반 사업이다.
이번 기술개발 과제는 해양생태계를 활용해 이산화탄소를 흡수·저장하는 블루카본의 과학적 활용과 산업화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5개년 대형 사업으로, 인천수산자원연구소를 비롯한 국내 30여 개 기관이 참여하며 총사업비는 410억원에 달한다.
◇스마트제조 지원으로 뿌리산업 경쟁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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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제조 환경 속에서 소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지원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스마트제조 지원사업’에 선정된 인천 지역 소공인으로, 인천시는 총 100개 내외의 업체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소공인에게는 생산관리 및 제품개발 등 제조공정의 스마트화를 위한 장비·기계 및 소프트웨어 임차 비용 중 자부담금에 대해 업체당 최대 500만원 이내의 지원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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