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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개관 준비상황 점검

등록 2025.06.10 14: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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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조명래 경남 창원시 제2부시장이 10일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을 방문해 개관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조명래 경남 창원시 제2부시장이 10일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을 방문해 개관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6.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이 시범 운영을 시작함에 따라 조명래 제 2부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준비상황을 살피고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조 부시장은 현장 담당자들에게 안전한 운영과 시민편의 증진을 당부하며, 시범 운영 첫날 열린 '민주주의와 건축' 강의 준비 상황과 시설 운영 전반을 확인했다.

또한 오는 15일 예정된 창원시립교향악단 및 다문화어린이 합창단의 기념음악회에 대비해 관람객 동선과 행사 준비상황도 살폈다.

민주화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은 민주홀, 전시실, 도서관 등 다양한 복합 문화공간을 갖췄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조명래 경남 창원시 제2부시장이 10일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을 방문해 개관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조명래 경남 창원시 제2부시장이 10일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을 방문해 개관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6.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시범 운영은 공식 개관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민주주의의 가치와 의미를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조 부시장은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이 자랑스러운 민주화 역사를 계승하는 중심 공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정식 개관 전까지 운영상 미비점은 꼼꼼하게 보완해 시민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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