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이재영 군수, 국회 찾아 국비 확보에 총력 등

[증평=뉴시스] 서주영 기자 =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는 10일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를 찾아 지역 현안, 미래 핵심사업과 관련한 정부 차원의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증평이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국회의원을 만나 이 대통령의 지역 공약사업을 설명했다.

이 군수는 글로벌 워케이션&컨벤션 단지 조성사업, 에코 버티컬팜(Eco Vertical Farm) 융합 허브 조성사업,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증평기록 발전연구회 창립총회…기록가 14명 참여

충북 증평군은 9일 증평기록관에서 '증평기록 발전연구회' 창립총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군이 2020년부터 주민기록가 양성 교육을 통해 배출한 기록가 14명이 창립회원으로 참여했다.

증평기록 발전연구회는 지속적인 지역기록 활동과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기록문화 확산을 목표로 삼고 있다.

연구회는 앞으로 증평 아카이빙 활동, 교육·연구 활동 등을 추진하며 풀뿌리 기록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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