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해외파병용사의 날 기념식…"희생·헌신 기억"
파병용사 땀과 피, 대한민국 성장 밑거름

제3회 해외파병용사의 날 기념식.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지난 12일 '제3회 해외파병용사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해외파병 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파병 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파병 용사들의 숭고한 헌신을 되새기고 보훈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해외파병용사의 날은 2022년 국가보훈부가 제정한 공식 기념일이다. 베트남전(월남전)에 참전한 국군 장병의 희생과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도운 유엔군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유엔평화유지군의 날(5월 29일)을 기준으로 지정됐다.
이번 기념식은 민선 8기 원주시의 실질적 보훈 예우 확대 정책으로 처음 추진됐다.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수당 월 10만원 확대, 보훈영예수당 18만원 인상, 보국수훈자 수당 월 8만원 신설과 함께 월남전 참전 격전지 탐방 등도 추진하고 있다.
원강수 시장은 "베트남 파병용사들이 흘린 땀과 피는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며 "파병 용사들 한 분 한 분이 존중받고 기억되는, 보훈의 가치가 살아 숨쉬는 원주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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