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동구,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판로 개척 지원 등

[부산=뉴시스] '동구 사회적경제기업 판로개척 지원사업' 포스터. (그림=부산 동구 제공) 2025.06.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 동구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동구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개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동구에 있는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이며, 심사를 통해 최대 3개 기업을 선정해 최대 500만원 이내의 판로 개척 사업비를 기업별로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이날부터 24일까지 구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부산지방조달청, 창경센터 입주기업에 '공공조달 컨설팅'

부산지방조달청은 13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공공조달 맞춤형 컨설팅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달청은 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벤처나라, 혁신제품, 우수조달물품 등 조달 제도를 안내하고, 개별 기업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조달청은 공공조달길잡이 도입으로 지난해 1250여 건의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 100여 개 초보 기업의 조달 시장 진출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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