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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아침까지 10~30㎜ 강한 비…낮에 그쳐

등록 2025.06.14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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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아침까지 10~30㎜ 강한 비…낮에 그쳐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14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12~3시까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시간당 1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예상 강수량은 오늘과 내일 10㎜~60㎜다.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서해중부해상에는 당분간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21도, 낮 최고기온은 26도~29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천안·공주·계룡·청양 19도, 세종·아산·서산·당진·금산·부여·태안 20도, 대전·논산·보령·서천·예산·홍성 2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천 26도, 대전·세종·서산·당진·공주·계룡·보령·금산·청양·태안 28도, 천안·아산·논산·부여·예산·홍성 29도로 예상됐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수치는 '좋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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