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구도심 빈 건물 도시재생형 문화공간으로 조성
문화거점으로 재탄생, 도시재생 본격화
![[상주=뉴시스] 구도심 공실 문화시설로 재탄생. (사진=상주시 제공) 2025.06.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4/NISI20250614_0001867194_web.jpg?rnd=20250614072500)
[상주=뉴시스] 구도심 공실 문화시설로 재탄생. (사진=상주시 제공) 2025.06.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장기 공실로 방치된 공간을 예술 전시 기반 공간으로 전환하고, 지역 문화기반 확충과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다.
해당 공간은 도시재생 예술 전시 중심으로 활용된다.
도시재생 관련 행사와 지역 주민·방문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문화공간으로 꾸몄다.
시는 이 공간이 단순한 전시장 기능을 넘어 구도심 내 거점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전시공간 시범사업은 지역 공실 자산의 문화 전환을 통해 공간의 공공성과 예술적 가치를 높이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운영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과 예술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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