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신한금융, 2030 위한 금융상품 모았다…'처음크루' 오픈

등록 2025.06.16 16:18:3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적금 비롯해 신용카드, 보험, ISA 등 청년 특화 금융상품

[서울=뉴시스]신한금융그룹은 신한 '슈퍼쏠(SOL)'에 2030세대를 위한 은행·카드·증권·라이프 등 4개 그룹사의 금융상품을 한데 모은 '처음크루'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신한금융 제공). 2025.06.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신한금융그룹은 신한 '슈퍼쏠(SOL)'에 2030세대를 위한 은행·카드·증권·라이프 등 4개 그룹사의 금융상품을 한데 모은 '처음크루'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신한금융 제공). 2025.06.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신한 앱 '슈퍼쏠(SOL)'에 2030세대를 위한 은행·카드·증권·라이프 등 4개 그룹사의 금융상품을 한데 모은 '처음크루'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처음크루는 사회초년생인 2030세대가 계획적인 금융생활을 시작하고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플랫폼이다.

신한은행의 '청년 처음적금', '슈퍼SOL 통장'을 비롯해 신한카드의 '처음 신용·체크카드', 신한증권의 '처음 ISA', 신한라이프의 '신한SOL쏠한 처음저축보험' 등 주요 그룹사의 청년 특화 금융상품으로 구성됐다. 오는 8월에는 신한EZ손해보험의 청년 대상 보험상품도 포함된다.

신한 슈퍼쏠에서는 처음크루 이벤트 참여와 함께 상품 가입을 할 수 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처음크루는 금융과 밀접한 관계를 갖기 시작하는 청년 세대에 적합한 상품을 보다 쉽게 안내해 초기 자산 형성과 금융 관심도 제고를 위해 설계된 플랫폼"이라며 "다양한 세대의 고객 눈높이에 맞춘 상품과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