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지하 주차장서 전기차 화재…인명 피해 없어
충전 중 발화한 듯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16일 오후 5시4분께 광주 남구 임암동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3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차 충전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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