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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부산서 차로 위반 차량 피하려다 상가 '쾅'

등록 2025.06.19 08:46:15수정 2025.06.19 08: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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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19일 오전 3시께 부산 북구의 한 교차로에서 좌회전 하던 택시가 옆차로 좌회전 구간에서 직진하던 SUV차량을 피하려다 맞은편 빌딩 상가를 들이받았다. (사진=부산 북부경찰서 제공) 2025.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19일 오전 3시께 부산 북구의 한 교차로에서 좌회전 하던 택시가 옆차로 좌회전 구간에서 직진하던 SUV차량을 피하려다 맞은편 빌딩 상가를 들이받았다. (사진=부산 북부경찰서 제공) 2025.06.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19일 오전 3시께 부산 북구의 한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택시가 반대 차로 좌회전 구간에서 직진하던 SUV 차량을 피하려다 맞은편 빌딩 상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상가 근처에 있던 50대 남성이 유리 파편에 팔을 다쳤다.

경찰은 블랙박스 등 영상자료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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