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23개 상권에서 '경기살리기 통 큰 세일'…29일까지
3만·5만원 결제시 20% 페이백 또는 경품 이벤트
![[안산=뉴시스]'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디지털 홍보자료.(사진=안산시 제공)2025.06.20.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20/NISI20250620_0001872256_web.jpg?rnd=20250620095618)
[안산=뉴시스]'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디지털 홍보자료.(사진=안산시 제공)[email protected]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가 23개 상권에서 통 큰 세일을 진행한다.
20일 안산시에 따르면 안산지역 전통시장·골목상권·소상공인연합회 등은 오는 21~29일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소비진작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행사 기간 중 참여 상권 내 소상공인 매장에서 3만원 또는 5만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한 뒤 영수증을 상인회에 제출하면 최대 20%의 페이백 혜택을 받거나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안산시 통큰세일 행사는 전통시장 4곳(안산패션타운·공상품유통상가·스타프라자·신안코아), 상점가 6곳(한대앞역·도리섬·예술광장로·선부광장로·고잔뜰·사리골), 골목형상점가 2곳(샘골로·초지항아리), 골목상권 10곳(일동상점가사람들·와동·중앙제1상인회·중앙제2상인회·기사촌·선부3동골목·사동골목·중앙광장·구봉도상가번영회·소상공인연합회) 등에서 열린다.
자세한 상권별 참여·할인 내용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지역 경제 상황에서 이번 통큰세일 행사가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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