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 대표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 서울역사박물관서 무료 공연
서울시-캐나다 퀘벡 주정부 우호협약 체결 기념
23일부터 사전 참가 신청…27일 오후 8시 공연
![[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5/06/20/NISI20250620_0001872942_web.jpg?rnd=20250620174327)
[서울=뉴시스]
공연은 쉬는 시간 없이 30분간 진행되며, 서울역사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사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
한국 데뷔 30주년을 맞아 내한하는 스티브 바라캇은 월드투어 중 서울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기획하고, 주한 퀘벡정부 대표부의 초청으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캐나다 퀘벡 주정부 우호 협약 체결을 기념하고, 2025년 퀘벡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티브 바라캇은 클래식, 뉴에이지, 재즈를 넘나드는 독창적이고 감성적인 음악으로 퀘벡을 대표하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로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하고 있으며, 박물관 시설 이용 및 전시 관람은 사전 예약 없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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