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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가 아니 무채가 바늘귀에 들어간다

등록 2025.06.22 16: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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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유성. (사진 = KBS 2TV 제공) 2025.0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안유성. (사진 = KBS 2TV 제공) 2025.06.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안유성 명장이 무채를 바늘귀에 넣는데 성공한다.

22일 오후 4시4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전국 초밥왕 대회' 현장이 전파를 탄다

안유성 보스는 애제자의 1등 수상을 위해 물심양면 나선다.

이 가운데 안유성 보스의 진기명기가 공개된다.

그는 날을 세운 칼로 무 깎기를 하는데 얇게 깎인 무를 글씨에 대어 비치는 모습으로 후배들을 놀라게 한다.

이어서 무채를 실처럼 썰어놓은 안유성 보스는 무채를 하나 뽑아 바늘귀에 꿰어 보인다.

실제로 바늘귀에 무채가 들어가 후배들의 박수갈채를 받는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저게 진짜 들어가요?"라고 의문을 품다가 실제로 무채가 바늘귀를 통과하자 놀라움을 말을 잇지 못한다.

아울러 '전국 초밥왕 대회' 개막과 함께 '다금바리 갈라쇼'가 펼쳐져 모두의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김숙은 "너무 기대된다"라며 눈을 반짝이며 집중한다. 급기야 커다란 다금바리를 회로 해체하는 과정이 공개되자 김대호는 "갈라쇼는 갈라버리는 쇼였네"라며 웃음을 터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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