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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온종일 흐리고 비…돌풍·천둥·번개 동반 '최대 60㎜'

등록 2025.06.24 0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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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10~20㎜ 강한 비 내리는 곳도 있어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24도

울산, 온종일 흐리고 비…돌풍·천둥·번개 동반 '최대 60㎜'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24일 울산지역은 흐린 가운데 온종일 비가 내릴 전망이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25일까지 20~60㎜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2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5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울산 기상대 관계자는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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