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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가수 김연자·김소연 홍보대사 위촉

등록 2025.06.24 16: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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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대전경찰청이 24일 까르페디엠홀에서 가수 김연자씨와 김소연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사진=대전경찰청 제공) 2025.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경찰청이 24일 까르페디엠홀에서 가수 김연자씨와 김소연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사진=대전경찰청 제공) 2025.06.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경찰청은 24일 까르페디엠홀에서 가수 김연자씨와 김소연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연자씨는 1974년 데뷔 후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김소연씨는 각종 경연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 가수는 향후 1년 동안 대전경찰과 함께 주요 치안정책을 알리고 각종 범죄 예방 홍보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김연자씨의 히트곡인 '아모르파티'를 개사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제작, 전화 금융 사기 예방 홍보에 앞장선다.

또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각종 신·변종 사기 근절과 기초질서 확립 등 주요 정책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김연자씨와 김소연씨는 "항상 밤낮없이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경찰에게 감사하다"며 "안전한 사회를 위해 음악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경찰과 함께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황창선 청장은 "홍보대사와 함께 쉽고 효과적으로 다양한 범죄 예방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며 "시민 안전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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