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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6월 사업체 일자리 14.7만개 증가 중 민간부분은 7.4만개 그쳐(3보)

등록 2025.07.03 21: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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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의 6월 사업체 일자리 순증이 예상을 웃도는 14만 7000개라고 노동부가 발표했으나 이 중 민간 부문 사업체의 순증분은 7만 4000개에 그쳤다.

나머지 7만 3000개가 정부 기관에서 나왔는데 연방정부는 트럼프의 인력 감축에 따라 7000명이 줄었으나 주 정부와 시정부에서 8만 명이 증가했다.

직전 5월의 순증분 중 민간 부문은 14만 명이었고 정부 부문은 마이너스 1000명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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