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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성북구청·길음1동주민자치회와 '1주민자치회 1학교' MOU

등록 2025.07.04 08: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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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주도 의제 '환경을 잇다' 주민총회 발표 및 투표

2026년 실행 예정

서경대가 길음1동 주민총회 현장에서 성북구청, 길음1동주민자치회와 함께 '1주민자치회 1학교' 민·관·학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서경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경대가 길음1동 주민총회 현장에서 성북구청, 길음1동주민자치회와 함께 '1주민자치회 1학교' 민·관·학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서경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서경대는 지난 3일 성북구 길음동 소재 꿈빛극장에서 열린 길음1동 주민총회 현장에서 성북구청, 길음1동주민자치회와 함께 '1주민자치회 1학교' 민·관·학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민 서경대 산학연구처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이영리 길음1동 주민자치회장, 정재환 길음1동 동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 연계와 협력체계 구축에 노력할 방침이다.

서경대 학생들은 1학기에 진행된 지역 의제 발굴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을 잇다'라는 의제를 도출한 바 있다.

학생들은 주민총회 당일 의제 설명 부스를 운영하고 본회의장에서 주민들에게 직접 제안 취지를 발표했다. 해당 의제는 주민 투표를 통해 2026년 실행 의제로 추진될 예정이다.

의제 발표에 참여한 서경대 무대패션전공 황신혜 학생은 "지역 주민들 앞에서 직접 제안 내용을 설명하고, 그 제안이 실제 실행까지 이어진다는 점에서 보람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산학연구처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이 실질적인 사회 경험을 쌓는 것은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교육 과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길음1동 협약은 지난 6월 말 정릉1동에서 체결된 '1주1학' 협약에 이어 서경대가 지역사회와 협력해 문제 해결에 나서는 두 번째 사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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