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인천점에 '런던베이글뮤지엄' 입점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롯데백화점은 오는 12일 인천점 지하 1층에 경기 서부권 최초로 런던베이글뮤지엄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런던베이글뮤지엄의 국내 7번째 매장이자 서울 이외 수도권 지역 두 번째 점포다.
2021년 9월 안국점에 첫 문을 연 ‘런던베이글뮤지엄’은 ‘베이글 열풍’의 진원지로 불리며, 오픈 전부터 긴 대기 줄이 늘어서는 ‘오픈런 맛집’으로 유명하다.
모든 지점이 예약 어플리케이션 캐치테이블에서 웨이팅 순위 상위 10위 안에 들어갈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런던베이글뮤지엄’ 인천점은 약 180㎡(55평) 규모다.
영국 런던의 오래된 베이커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손 글씨 메뉴판, 아기자기한 소품들, 갓 구운 베이글의 향긋함까지 한데 어우러져, 공간 자체로 특별한 경험과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런던베이글뮤지엄’의 모든 시그니처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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