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찾은 '달리는 국민신문고', 45건 상담해 20건 해결
현장 밀착형 민원 해결·원스톱 서비스
![[광양=뉴시스] 광양시청에서 시민들의 고충을 상담하는 국민권익위원회 '달리는 국민신문고'(사진=광양시 제공) 2025.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0/NISI20250710_0001890017_web.jpg?rnd=20250710174400)
[광양=뉴시스] 광양시청에서 시민들의 고충을 상담하는 국민권익위원회 '달리는 국민신문고'(사진=광양시 제공) 2025.07.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광양시는 국민권익위원회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45건의 시민 상담을 통해 20건을 현장 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는 시청 1층 시민홀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열어 민원 상담 및 고충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교통·도로, 산림·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분야의 민원 45건이 접수돼 상담이 이뤄졌다. 이 가운데 20건은 현장에서 해결되거나 해소됐고, 나머지 25건은 국민권익위 고충 민원으로 별도 접수돼 추가 검토에 들어가게 된다.
현장 상담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복잡하고 막막했던 문제를 바로 이야기하고 해결책을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한명 한명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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