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오버파 부진' 장유빈, LIV 골프 스페인 대회 첫날 공동 45위
'1언더파' 구치·니만 등 5명 공동 선두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LIV 골프 코리아 1라운드 경기가 열린 2일 인천 연수구 잭니클라우스CC에서 장유빈이 5번홀 티샷을 하고 ㅈ있다. 2025.05.0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02/NISI20250502_0020795005_web.jpg?rnd=20250502152810)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LIV 골프 코리아 1라운드 경기가 열린 2일 인천 연수구 잭니클라우스CC에서 장유빈이 5번홀 티샷을 하고 ㅈ있다. 2025.05.02. [email protected]
장유빈은 11일(현지 시간) 스페인 카디스의 레알 클럽 발데라마(파71)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15개 홀을 마무리한 가운데 버디 2개, 보기 7개로 5오버파를 기록했다.
장유빈은 출전 선수 54명 중 공동 45위에 그쳤다.
이날 경기 도중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모든 선수가 1라운드를 끝내지 못했다.
12일 1라운드 남은 경기와 2라운드가 열린다.
테일러 구치(미국),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캐머런 스미스(호주), 호아킨 니만(칠레), 브랜든 그레이스(남아프리카공화국) 등 5명이 1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교포 선수 케빈 나(미국)는 2오버파로 공동 18위, 앤서니 김(미국)은 6오버파로 공동 50위, 대니 리(뉴질랜드)는 7오버파로 53위에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