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남교육청, 작은학교 영화·영상제 공모전 수상작 발표

등록 2025.07.14 14:16:1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김광유·김은서 학생 최우수상 수상

[무안=뉴시스] 전남도교육청이 주최한 제2회 작은학교 영화·영상제 공식포스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목포국제기독학교 1학년 김광유 학생의 '우주소년'. (사진=도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전남도교육청이 주최한 제2회 작은학교 영화·영상제 공식포스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목포국제기독학교 1학년 김광유 학생의 '우주소년'. (사진=도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도교육청은 제2회 작은학교 영화·영상제 공식포스터 공모전에서 목포국제기독학교 1학년 김광유 학생과 신기초등학교 2학년 김은서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6개의 작품(손그림 8점·디지털 18점)이 접수됐으며,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김은서 학생의 '내가 만들어 가는 즐거운 학교'와 김광유 학생의 ‘우주소년'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친구야 우리 다 같이 꿈을 영상으로 만들어 보자'(목포여자상업고 3학년 정하랑), '필름의 매력'(여수여자고 2학년 류수현), '올챙이'(목포국제기독학교 4학년 김하음)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은 전남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개하며, 영화·영상제 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다.

심치숙 전남도교육청 교육자치과장은 "학생들의 풍부한 상상력과 표현력을 통해 영화·영상제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작은학교의 가치와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