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 '죠스' 50주년 기념 재개봉 한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죠스'가 다음 달 다시 관객을 만난다. 50주년 기념 재개봉이다. 롯데컬처웍스는 15일 '죠스'를 8월 중에 선보인다고 밝히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1975년 개봉한 '죠스'는 블록버스터 시초로 평가 받는 작품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출세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작품은 휴양지 아미티섬을 공포에 빠뜨린 거대한 백상아리와 이를 둘러싼 사람들 사이의 갈등 그리고 백상아리를 쫓아 바다로 나선 인물들의 사투를 그렸다. '죠스' 구체적인 개봉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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