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경기대·명지대·상명대, 공동 학부모 연수 열어
7월17일과 21일 서울·수원서 진행
학생부위주전형 및 대학별 입학전형 주요 사항 안내
현장 강의와 온라인 중계 병행

강남대·경기대·명지대·상명대는 (공동사업)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 (사진=명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행사는 학생부위주전형 지원전략과 2026학년도 대학별 입학전형 주요 사항을 안내함으로써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대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 강의와 온라인 중계 방식을 병행해 운영됐다.
서울에서 열린 1차 연수는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의 환영사 ▲최승후 대화고 교사의 '학생부위주전형 지원전략' 특강 ▲명지대, 경기대, 강남대, 상명대 입학사정관이 공동 진행한 '2026학년도 입학전형 주요 사항'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열린 2차 연수는 최유진 강남대 입학처장의 환영사와 함께, 오수석 소명여고 교사의 특강 및 동일한 전형 안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두 연수 모두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와 대학 간 정보 교류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은 "이번 행사는 명지대, 경기대, 강남대, 상명대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속해 온 협력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명지대 입학처 인재발굴팀은 이번 연수 외에도 MJ전공캠프, MJ모의전형, MJ대입공감, MJ교사연수, MJ대입포럼 등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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