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세종 국회의사당·대통령집무실 부지 점검…"정부차원서 진행 노력"
"대한민국 국가균형발전의 비전…더 가까이 관심 가질 것"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오후 세종시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부지를 살펴보고 있다. 2025.07.25.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25/NISI20250725_0020904102_web.jpg?rnd=20250725173119)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오후 세종시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부지를 살펴보고 있다. 2025.07.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 부지를 찾아 건립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세종을 방문해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은 대한민국이 나아갈 국가균형발전의 비전"이라며 "총리로서 앞으로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 건립을 직접적으로 조금 더 가까이 관심을 가지고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우리나라는 21세기 선진국 가운데 국회의사당을 새로 짓는 유일한 사례이므로, 세종의사당이 초현대적으로 전세계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관계기관 공동의 노력과 긴밀한 협업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국회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정부 차원의 보다 더 실질적이고 밀도 있는 진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data/user/0/com.samsung.android.app.notes/files/clipdata/clipdata_bodytext_250725_193827_598.s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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