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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평생학습도시'에 재지정…2028년까지 자격 유지

등록 2025.08.01 1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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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전북 완주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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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 올해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전국 46개 도 산하 군 단위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군은 지난 2022년 1주기 재지정에 이어 2회 연속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군은 2028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자격을 유지한다.

군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및 운영 ▲평생학습 시설 확충 노력 ▲정보망 구축을 통한 통합정보 제공 등 사업 추진체계 전반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배움을 누릴 수 있는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완주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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