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41㎏' 최준희, 뼈말라 몸매…비현실적 각선미
![[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8.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02/NISI20250802_0001909222_web.jpg?rnd=20250802210436)
[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8.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22)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거울을 본 채 포즈를 취했다.
맑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이목을 끌었다.
마른 몸매에 잘록한 허리 라인, 늘씬한 각선미도 돋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했으며, 지난 3월 몸무게가 44㎏라고 밝혔다. 지난 6월 몸무게 41.9㎏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인증했다. 최준희의 키는 170㎝다.
최준희는 지난달 4일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면 윤곽, 눈 밑 뒷트임 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준희는 자신의 유튜브에서 "제가 느끼기로는 전체적으로 중안부가 굉장히 짧아졌다. 눈 밑 뒤트임을 같이 하면서 면적 자체가 줄어들고 눈이 확 커진 느낌이다"며 성형 수술 후 만족감을 드러냈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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