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교육소식]공주대·충남대 화학과 '학과 통합 간담회' 등

등록 2025.08.05 17:33: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공주=뉴시스] 국립공주대와 충남대학교 화학과 '제2차 학과 통합 간담회' 기념촬영.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 국립공주대와  충남대학교 화학과 '제2차 학과 통합 간담회' 기념촬영.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공주대학교와 충남대학교가 통합을 추진 중인 가운데 양 대학 화학과는 15일 공주대에서 '제2차 학과 통합 간담회' 개최하고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양 학과는 인구 감소와 지역 기반 약화라는 시대적 위기를 변화의 기회로 삼고자, 자발적으로 통합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논의를 넘어, 두 학과의 교육 및 연구 역량을 결집해 지역을 대표하는 화학과로 성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뒀다. 양 대학 화학과는 교육 과정 공동 운영, 공동 연구 프로젝트, 학생 교류 프로그램 등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공주대 '늘봄교육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 운영
[공주=뉴시스] 국립공주대 공주시 학습형늘봄지원센터 '2025 늘봄교육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 기념촬영.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 국립공주대 공주시 학습형늘봄지원센터 '2025 늘봄교육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 기념촬영.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공주대학교는 공주시 학습형늘봄지원센터(센터장 김송자)가 공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일환으로 전날부터 오는 8일까지 5일간 '2025 늘봄교육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회화 놀이터', '메타랩: 로블록스로 여는 상상교실' 2가지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에게 실용적이고 흥미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공주시 교육발전특구사업은 지역 맞춤형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하고 있다. 체험 중심의 맞춤형 교육 기회 제공과 방학 중 학습 공백 최소화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