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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재개 앞둔 인천공항 제2활주로 관계기관 합동 종합시범운영 [뉴시스Pic]

등록 2025.08.06 10: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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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2활주로 종합시험운영 및 관계기관 합동점검이 열렸다. 사진은 완공을 앞둔 제2활주로의 모습. (공동취재) 2025.08.06. photo@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2활주로 종합시험운영 및 관계기관 합동점검이 열렸다. 사진은 완공을 앞둔 제2활주로의 모습. (공동취재) 2025.08.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9월 제2활주로 운영재개를 앞두고 관계기관 합동 종합시범운영을 진행했다.

지난 5일 인천공항 제2활주로 현장에서 진행된 종합시험운영에는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 권혁진 서울지방항공청장을 포함해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 한국민간항공조종사협회, 한국공항 등 주요기관 관계자 약 70명이 참여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날 종합시험운영에서는 실제 항공기를 동원해 제2활주로를 따라 지상이동하며 활주로 및 유도로의 포장 및 안내표지 마킹(Marking) 상태, 항공등화 정상 작동 여부 등 항공기의 안전운항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조종사의 시선에서 면밀히 점검했다.

공사는 이날 종합시험운영을 포함해 앞으로 총 6차례(3일 주·야)의 종합시험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종합시험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점 등을 보완해 오는 9월말 인천공항 제2활주로를 전면 운영재개할 계획이다.

인천공항은 앞서 2021년 6월 제4활주로를 개시한 이후 노후화된 활주로에 대한 재포장 공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해왔다.

제2활주로 공사는 2023년 8월 착공해 지난 달 공사를 마무리했다.

오는 9월 제2활주로가 재개되면 인천공항은 개항 이후 최초로 4개 활주로를 동시에 운영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의 연간 항공기 처리용량은 시설용량 기준 기존 연간 50만회(시간당 90회)에서 연간 60만회(시간당 107회)로 늘어나 항공기 운항 안전성과 정시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항공기가 착륙 후 게이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돕는 고속탈출유도로 6개소를 신설해 기존 6개소에서 총 12개소로 확충함으로써, 활주로 운영 효율성도 기존 대비 27% 가량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5일 인천국제공항 제2활주로에서 운영 재개 전 합동 점검을 하기 위해 항공기가 진입하고 있다.인천공항은 2021년 6월부터 노후화 된 활주로를 순차적으로 재포장 및 개선공사를 시행 중에 있으며 오는 9월 제2활주로가 완공되면 인천공항 개항 이래 최초로 4개 활주로를 동시 운영해 연간 60만회 항공기 처리가 가능하게 된다. 2025.08.06. mangusta@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5일 인천국제공항 제2활주로에서 운영 재개 전 합동 점검을 하기 위해 항공기가 진입하고 있다.인천공항은 2021년 6월부터 노후화 된 활주로를 순차적으로 재포장 및 개선공사를 시행 중에 있으며 오는 9월 제2활주로가 완공되면 인천공항 개항 이래 최초로 4개 활주로를 동시 운영해 연간 60만회 항공기 처리가 가능하게 된다. 2025.08.06. [email protected]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5일 인천국제공항 제2활주로에서 운영 재개 전 진행된 실제 항공기 활용 종합시험운영 및 관계기관 합동점검에 참석해 항공기 조종석에서 신설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인천공항은 2021년 6월부터 노후화 된 활주로를 순차적으로 재포장 및 개선공사를 시행 중에 있으며 오는 9월 제2활주로가 완공되면 인천공항 개항 이래 최초로 4개 활주로를 동시 운영해 연간 60만회 항공기 처리가 가능하게 된다. (공동취재) 2025.08.06. photo@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5일 인천국제공항 제2활주로에서 운영 재개 전 진행된 실제 항공기 활용 종합시험운영 및 관계기관 합동점검에 참석해 항공기 조종석에서 신설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인천공항은 2021년 6월부터 노후화 된 활주로를 순차적으로 재포장 및 개선공사를 시행 중에 있으며 오는 9월 제2활주로가 완공되면 인천공항 개항 이래 최초로 4개 활주로를 동시 운영해 연간 60만회 항공기 처리가 가능하게 된다. (공동취재) 2025.08.06. [email protected]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5일 인천국제공항 제2활주로에서 운영 재개 전 진행된 실제 항공기 활용 종합시험운영 및 관계기관 합동점검에 참석해 항공기 조종석에서 신설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인천공항은 2021년 6월부터 노후화 된 활주로를 순차적으로 재포장 및 개선공사를 시행 중에 있으며 오는 9월 제2활주로가 완공되면 인천공항 개항 이래 최초로 4개 활주로를 동시 운영해 연간 60만회 항공기 처리가 가능하게 된다. (공동취재) 2025.08.06. photo@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5일 인천국제공항 제2활주로에서 운영 재개 전 진행된 실제 항공기 활용 종합시험운영 및 관계기관 합동점검에 참석해 항공기 조종석에서 신설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인천공항은 2021년 6월부터 노후화 된 활주로를 순차적으로 재포장 및 개선공사를 시행 중에 있으며 오는 9월 제2활주로가 완공되면 인천공항 개항 이래 최초로 4개 활주로를 동시 운영해 연간 60만회 항공기 처리가 가능하게 된다. (공동취재) 2025.08.06. [email protected]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제2활주로 종합시험운영 및 관계기관 합동점검에서 비행기 화재 상황을 가정한 소방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8.06. photo@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제2활주로 종합시험운영 및 관계기관 합동점검에서 비행기 화재 상황을 가정한 소방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8.06. [email protected]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2활주로 종합시험운영 및 관계기관 합동점검이 열렸다. 사진은 완공을 앞둔 제2활주로의 모습. (공동취재) 2025.08.06. photo@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2활주로 종합시험운영 및 관계기관 합동점검이 열렸다. 사진은 완공을 앞둔 제2활주로의 모습. (공동취재) 2025.08.06. [email protected]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한 공항 관계자들이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운영을 앞둔 제2활주로와 관련한 브리핑을 듣고 있다.제2활주로가 완공되면 인천공항 개항 이래 최초 4개 활주로를 동시 운영하게 되어 연간 60만회 항공기 처리가 가능하게 된다. (공동취재) 2025.08.06. photo@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한 공항 관계자들이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운영을 앞둔 제2활주로와 관련한 브리핑을 듣고 있다.제2활주로가 완공되면 인천공항 개항 이래 최초 4개 활주로를 동시 운영하게 되어 연간 60만회 항공기 처리가 가능하게 된다. (공동취재) 2025.08.06. [email protected]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한 공항 관계자들이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운영을 앞둔 제2활주로와 관련한 브리핑을 듣고 있다. 제2활주로가 완공되면 인천공항 개항 이래 최초 4개 활주로를 동시 운영하게 되어 연간 60만회 항공기 처리가 가능하게 된다. (공동취재) 2025.08.06. photo@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한 공항 관계자들이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운영을 앞둔 제2활주로와 관련한 브리핑을 듣고 있다. 제2활주로가 완공되면 인천공항 개항 이래 최초 4개 활주로를 동시 운영하게 되어 연간 60만회 항공기 처리가 가능하게 된다. (공동취재) 2025.08.06. [email protected]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제2활주로 종합시험운영 및 관계기관 합동점검에서 비행기 화재 상황을 가정한 소방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8.06. photo@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제2활주로 종합시험운영 및 관계기관 합동점검에서 비행기 화재 상황을 가정한 소방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8.06. [email protected]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5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제2활주로 운영 재개를 앞두고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권혁진 서울지방항공청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합동점검에 나선 가운데 인천공항 소방대가 비상대응훈련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제2활주로가 오는 9월 완공되면 인천공항 개항 이래 최초로 4개의 활주로 운행 및 연간 60만회 항공기 처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공동취재) 2025.08.06. photo@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5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제2활주로 운영 재개를 앞두고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권혁진 서울지방항공청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합동점검에 나선 가운데 인천공항 소방대가 비상대응훈련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제2활주로가 오는 9월 완공되면 인천공항 개항 이래 최초로 4개의 활주로 운행 및 연간 60만회 항공기 처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공동취재) 2025.08.06. [email protected]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2활주로 운영 재개를 앞두고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권혁진 서울지방항공청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합동점검을 위해 항공기에 탑승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제2활주로가 오는 9월 완공되면 인천공항 개항 이래 최초로 4개의 활주로 운행 및 연간 60만회 항공기 처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공동취재) 2025.08.06. photo@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2활주로 운영 재개를 앞두고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권혁진 서울지방항공청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합동점검을 위해 항공기에 탑승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제2활주로가 오는 9월 완공되면 인천공항 개항 이래 최초로 4개의 활주로 운행 및 연간 60만회 항공기 처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공동취재) 2025.08.06. [email protected]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2활주로 운영 재개 전 종합시험운영 및 관계기관 합동점검이 진행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8.06. photo@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2활주로 운영 재개 전 종합시험운영 및 관계기관 합동점검이 진행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8.06. [email protected]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2활주로 운영 재개 전 종합시험운영 및 관계기관 합동점검이 진행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8.06. photo@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2활주로 운영 재개 전 종합시험운영 및 관계기관 합동점검이 진행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8.06. [email protected]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2활주로 종합시험운영 및 관계기관 합동점검이 열렸다. 사진은 완공을 앞둔 제2활주로의 모습.제2활주로까지 공사가 완료되면 인천공항은 개항 이래 처음으로 4개 활주로를 동시에 운영하게 된다. 이에 따라 연간 항공기 처리 용량도 기존보다 늘어난 연간 60만 회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공동취재) 2025.08.06. photo@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2활주로 종합시험운영 및 관계기관 합동점검이 열렸다. 사진은 완공을 앞둔 제2활주로의 모습.제2활주로까지 공사가 완료되면 인천공항은 개항 이래 처음으로 4개 활주로를 동시에 운영하게 된다. 이에 따라 연간 항공기 처리 용량도 기존보다 늘어난 연간 60만 회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공동취재) 2025.08.06. [email protected]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2활주로 운영 재개 전 종합시험운영 및 관계기관 합동점검이 진행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8.06. photo@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2활주로 운영 재개 전 종합시험운영 및 관계기관 합동점검이 진행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8.0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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