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예스24, 2개월 만에 또 먹통…"원인 파악 중"

등록 2025.08.11 09:49:54수정 2025.08.11 10:43:5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오전 9시 예스24 홈피·앱 접속 불능

[서울=뉴시스] 접속 불가능한 예스24 홈페이지. (사진=예스24 홈페이지 화면 캡처) 2025.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접속 불가능한 예스24 홈페이지. (사진=예스24 홈페이지 화면 캡처) 2025.08.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인터넷서점이자 티켓 예매 사이트인 예스24의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또 먹통이 됐다. 지난 랜섬웨어 해킹 사태 이후 2개월 만이다.

11일 현재(오전 9시 기준) 예스24의 홈페이지는 접속 불능으로 서적 구매를 비롯해 티켓 예매 서비스 등이 이용할 수 없는 상태다.

예스24 관계자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접속이 안 된 사실을 확인하고 원인을 파악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접속 불능 시점도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예스24는 지난 6월 9일 랜섬웨어 해킹으로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접속이 불가했다. 당시 사태 이후 5일 만에 서비스가 재개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