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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김민석 총리에 국립의대 설립 등 현안 건의

등록 2025.08.11 19: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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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민주당 정책위 의장과도 면담

[무안=뉴시스] 김영록 전남지사가 11일 김민석 국무총리를 찾아 국립의대 설립, 서남권 에너지 혁신성장벨트 구축,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 극복 등 지역 핵심 현안을 건의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전남도). 2025.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김영록 전남지사가 11일 김민석 국무총리를 찾아 국립의대 설립, 서남권 에너지 혁신성장벨트 구축,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 극복 등 지역 핵심 현안을 건의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전남도). 2025.08.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는 11일 김민석 국무총리·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잇따라 만나 국립의대 설립, 서남권 에너지 혁신성장벨트 구축,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 극복 등 지역 핵심 현안을 건의했다.

이날 김 총리와의 면담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전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과 관련, 2027년 의대 정원 논의 때 의대 없는 전남에 국립의과대학 신설 정원을 우선 배정되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오랜 기간 유치 노력을 펼쳐온 2028년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는 대한민국 유치 선포와 함께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남중권을 개최 도시로 우선 지정해줄 것을 건의했다.

지역민의 간절한 염원인 여순사건의 명백한 진상규명과 희생자·유족의 신속한 결정처리를 위해 중앙위원회의 인력 확충 등도 요청했다.

해상풍력·태양광 등 전남의 풍부한 재생에너지원을 기반으로 전남 서남권 에너지 혁신성장벨트를 구축, RE100산단 등 미래 혁신성장 거점으로 조성해 줄 것을 제안했다.

김 지사는 앞서 한 정책위의장을 만나 ▲글로벌 공급과잉과 탄소규제 ▲미국 관세 충격으로 위기에 직면한 석유화학·철강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고용위기지역(여수) 및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광양) 지정 ▲국가기간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 특별법 제정 ▲친환경 공정혁신과 산업 대전환 등을 건의했다.

최근 대통령실에서 발표한 차세대 전력망 혁신기지 구축과 관련, 석유화학·철강산단을 재생에너지 기반 마이크로그리드 산단으로 신속히 추진해 줄 것도 요청했다.

아울러 극한호우와 폭염 등 빈번한 자연재난의 현실적 피해 복구를 위해 10억 원 이상 피해 지역에 대한 국고 50% 지원과 현행 최대 50%인 농축어업 재해보험료 할증률을 10%로 완화해 줄 것 등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지역 발전을 획기적으로 이끌 미래 먹거리와 도민이 염원하는 핵심 현안사업이 국가 차원의 전폭적 지원 아래 신속히 추진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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