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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해박물관, 다채로운 콘텐츠 제공 복합문화공간

등록 2025.08.12 06: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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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석고방향제 색칠하기 체험행사

[김해=뉴시스]국립김해박물관, 체험행사. (사진=김해박물관 제공). 2025.08.12.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국립김해박물관, 체험행사. (사진=김해박물관 제공). 2025.08.12.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국립김해박물관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역할을 수행하고자 '박물관에 가면 색칠놀이도 하고' 체험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체험행사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가야 유물 중 ‘배모양 토기’와 ‘갑옷’ 모양으로 제작된 석고방향제를 붓과 물감으로 알록달록 색칠하고, 향 오일을 뿌려 나만의 가야 유물 석고방향제를 완성한다.

방향제 뒷면에 자석이 부착되어 있어 보다 실용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5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어린이의 경우 성인 보호자와 함께 안전하게 참여해야 한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운영 시간, 참가방법 등의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김해박물관 관계자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가야 유물 석고방향제를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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