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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 전 국방부 검찰단장, 박정훈 수사 질문에 "제가 전적으로 결정" [뉴시스Pic]

등록 2025.08.13 10: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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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김동혁 전 국방부 검찰단장이 13일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8.13.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김동혁 전 국방부 검찰단장이 13일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8.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김진아 조수원 이주영 기자 = 김동혁 전 국방부 검찰단장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및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 전 단장은 13일 오전 9시9분께 서울 서초구에 있는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 사무실에 도착했다.

그는 '해병대수사단의 수사기록 회수가 위법하다는 생각은 안 했는지'를 묻자 침묵했다.

이어 '윤석열 전 대통령 지시로 박정훈 대령을 수사했는지'에 대해선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며 "수사에 대한 부분은 제가 전적으로 결정한 부분이고 후배 군검사들은 묵묵히 저를 따라주고 믿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오늘 성실히 조사에 임하고 모든 책임질 일은 제가 다 책임지도록 하겠다"며 "성실히 조사받겠다"고 말했다.

'박정훈 대령을 집단항명수괴 혐의로 입건한 것은 스스로 한 결정이라는 입장 변함에 없는지'에 대해 그는 "수사에 관한 건 전적으로 제가 다 결정한 것이 맞다"고 재차 답했다.

김 전 단장은 이어진 질문들에 조사 과정에서 성실히 답변하겠다며 조사실로 이동했다.

그는 2023년 8월2일 해병대수사단이 경북경찰청에 이첩한 채상병 순직사건 초동조사 기록을 무단으로 회수한 의혹을 받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고발당한 바 있다.

특검팀은 김 전 단장이 박진희 전 국방부 군사보좌관, 유재은 전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통화한 내역을 토대로 군검찰단이 상부의 지시를 받고 기록을 회수했는지를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김동혁 전 국방부 검찰단장이 13일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08.13. blueso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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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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