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10월26일까지 멸종위기 동물 특별전 운영
![[괴산=뉴시스] 관람객들이 해설사로부터 전시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괴산군 제공) 2025.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13/NISI20250813_0001917365_web.jpg?rnd=20250813114604)
[괴산=뉴시스] 관람객들이 해설사로부터 전시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괴산군 제공) 2025.08.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7월25일부터 10월26일까지 군 농업역사박물관에서 생태뮤지엄 특별전 'SNAP SHARE SAVE: 우리에게 남을 것은 사랑이야'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재)숲과나눔이 주최하고 사비나미술관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는 '지역 전시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전시에는 고상우, 김창겸 등 국내외 작가 8명이 참여해 회화, 조각 등 다양한 매체로 제작한 작품 206점을 선보였다.
작품들은 멸종위기 동물의 아름다움과 생태를 재해석해 기후위기·환경보존의 필요성을 전한다.
군에 따르면 개막 이후 현재까지 약 2700명이 생태뮤지엄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시 기간에는 '어린이 환경학교' 등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생태 전문 교육팀 '비코리움'과 참여 작가가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은 멸종위기 동물 워크숍과 드로잉 체험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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