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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학생 83명, 봉사활동…금산군 초현리 벽화그리기

등록 2025.08.13 17: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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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충남 금산군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국립한밭대 학생들. (사진=국립한밭대 제공) 2025.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충남 금산군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국립한밭대 학생들. (사진=국립한밭대 제공) 2025.08.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는 제37대 FIERCE 학회연합회 주관으로 학생 83명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충남 금산군 남일면 초현리 마을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봉사활동이다. 학생들 봉사정신과 협동심,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건전한 대학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 학생들은 마을회관 등에서 숙식을 하면서 각자의 재능을 살려 마을 주택가 담장 등에 금산 지역 특산물인 인삼과 깻잎을 친밀한 이미지로 캐릭터화해 그리고 있다.

남윤의 학생처장은 "우리 학생들 활동이 지역 마을의 가치 확산에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해서 고민하고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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