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사면 두고 여권서도 쓴소리…윤준병 "입시비리 범죄 비난받아 마땅해"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첫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6.20.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6/20/NISI20240620_0020386555_web.jpg?rnd=20240620163529)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첫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6.20. [email protected]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조국 일가의 아빠 찬스 등 입시비리 범죄행위는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에게 더 얻어맞았으니 사면하는 것까진 오케이"라면서도 "사면을 입시비리의 용서로 이해하는 건 다른 문제다. 그러니 조국 사면 이후 사람들의 침묵을 조국의 아빠 찬스에 대한 '동의'로 해석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더했다.
조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징역 2년 실형을 확정 받았다.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광복절 특사로 출소하며 당원과 악수 있다. 2025.08.15. dahora8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15/NISI20250815_0020933787_web.jpg?rnd=20250815004638)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광복절 특사로 출소하며 당원과 악수 있다. 2025.08.1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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