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관광기업 채용·고용 유지 돕는다…'관광 HR 컨퍼런스'
9월3일 'HR 스타터'5일 ·'HR 마스터' 세션
관광기업 종사자, 29일까지 '투어라즈'서 신청
9월30일~10월1일 '관광 일자리 페스타' 개최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1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4 관광 일자리페스타를 찾은 구직자들이 상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024.09.10.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9/10/NISI20240910_0020517864_web.jpg?rnd=20240910150809)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1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4 관광 일자리페스타를 찾은 구직자들이 상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024.09.10. [email protected]
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는 9월3일과 5일 서울 중구 퇴계로 인크루트에서 '관광 HR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인재 채용을 위한 전담 부서나 담당자가 없는 영세한 관광 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되는 행사다.
9월3일에는 'HR 스타터' 세션이 열린다. 최근 채용 트렌드와 구직자 특성, 채용 절차, 면접 등 실제 채용 과정에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한다.
9월5일에는 'HR 마스터' 세션이 진행한다. 적합한 인재를 발굴하기를 원하거나 직원의 잦은 이직 등 애로를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2023년 관광 산업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종사자 10인 미만의 소규모 여행사 비중이 96.8%에 달했다. '2025 관광 기업 일자리 수요 조사'에서는 지난해 채용 예정 인원을 모두 충원했다고 응답한 기업이 19.6%에 불과했다.
관광공사는 이에 착안해 관광 기업의 채용과 고용 유지 등에 현실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관광 분야 기업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9일까지 한국 관광 산업 포털 '투어라즈' 내 서비스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관광공사 관광인재양성팀 윤승환 팀장은 "업계의 구인난 해결을 위해 구인·구직 매칭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광 기업 입장에서 적합한 인재를 선발, 유지하는 방법을 체득하는 것도 필수 요소다"며 "관광공사는 관광기업의 인재 채용 역량을 강화하고, 업계 전반의 인력 수급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관광공사는 9월30일부터 10월1일까지 '2025 관광 일자리 페스타'를 개최한다.
여행사, 호텔, 항공사, MICE 관련 기업, 관광 벤처 등 관광 분야 130개 사가 함께한다.
관광 분야 기업 취업에 관심 있는 청년, 신중년, 경력 보유(단절) 여성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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