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 D-3…결선투표 가능성 주목
당권 주자들 오늘 3차 방송토론회 격돌
22일 과반득표자 없을 경우 1·2위 결선 투표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국민의힘 김문수(왼쪽부터), 조경태, 안철수, 장동혁 대표 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당대표 후보자 TV토론회’ 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1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17/NISI20250817_0020936755_web.jpg?rnd=20250817164330)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국민의힘 김문수(왼쪽부터), 조경태, 안철수, 장동혁 대표 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당대표 후보자 TV토론회’ 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17. [email protected]
김문수·장동혁·안철수·조경태 당대표 후보는 19일 오후 TV조선이 주관하는 방송토론회에 출연한다.
앞선 토론회에서 김 후보와 장 후보는 당이 살기 위해 버려야 할 것은 "분열"이라고 밝힌 반면 안 후보는 "계엄 옹호", 조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라고 밝히며 상반된 시각을 드러냈다.
세 번째이자 마지막인 이번 방송토론회에서도 후보들은 기존의 입장을 재차 확인하며 지지층 결집을 꾀할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는 '싸울 줄 아는 후보' 이미지를 최대한 부각하려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는 지난 13일 '김건희 특검팀'이 여의도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시도하자 무기한 농성에 돌입하며 전면에 나섰다.
장 후보도 특검 규탄 1인 피켓시위를 벌이고, 당 지도부의 특검 항의방문에 동참하며 강력한 대여(對與) 투쟁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혁신'을 강조해온 조 후보는 안 후보와의 단일화 의사를 막판까지 접지 않았다. 김 후보와 장 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당 내 지지세가 약해 단일화를 해야 그나마 결선 투표 진출이라도 노려볼만하다는 계산에서다.
하지만 안 후보는 단일화 데드라인인 전날 자정까지 단일화 제안을 받지 않았고, 결국 혁신 후보 단일화는 성사되지 못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20일 모바일 투표, 21일 ARS 투표 및 일반국민여론조사를 실시해 22일 신임 당대표를 선출한다. 다만 최고 득표자의 득표율이 50%를 넘지 못할 경우 1·2위 후보자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진행해 오는 26일 최종 선출한다.
내부 단결과 선명성을 강조해온 김 후보와 장 후보가 나머지 후보보다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들 두 후보가 결선 투표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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