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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 '게임스컴 어워드' 주인공 될까…4개 부문 후보

등록 2025.08.19 08: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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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최고의 비주얼', '에픽' 후보 이어 올해는 4개 부문 후보

올해 게임스컴에서 새로운 퀘스트라인 데모 시연 예정

펄어비스 ‘붉은사막’ (사진=펄어비스) *재판매 및 DB 금지

펄어비스 ‘붉은사막’ (사진=펄어비스) *재판매 및 DB 금지

[쾰른=뉴시스] 오동현 기자 =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신작 ‘붉은사막(Crimson Desert)’이 ‘게임스컴 어워드 2025’에서 4개 부문 후보작에 이름을 올렸다.
 
게임스컴 어워드는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에서 공개된 게임 중 최고의 타이틀을 선발하는 시상식이다.

펄어비스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에 붉은사막을 출품한다.
 
19일 게임스컴 주최측에 따르면 붉은사막은 한국 게임 중 유일하게 ▲최고의 비주얼(Best Visuals) ▲에픽(Most Epic) ▲최고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Best Sony PlayStation Game) ▲최고의 엑스박스 게임(Best Microsoft Xbox Game) 총 4개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펄어비스가 공개한 붉은사막 출시 예고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영상 속 장면. (사진=펄어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펄어비스가 공개한 붉은사막 출시 예고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영상 속 장면. (사진=펄어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고의 비주얼' 부문은 게임의 뛰어난 그래픽과 시각적 임팩트를 준 게임, '에픽' 부문은 장대한 내러티브와 강렬한 게임플레이로 인상을 준 게임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과 게임스컴 관람객 및 시청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붉은사막은 지난해 게임스컴 어워드에서도 '최고의 비주얼'과 '에픽'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비록 수상엔 실패했지만, 글로벌 게이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 개발에 유니티·언리얼 등 상용 게임엔진 대신, 독자 게임엔진 '블랙 스페이스'를 사용했다. 고품질의 그래픽으로 호평을 받았던 전작 '검은사막'에 이어 '붉은사막'도 독자 엔진을 선택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펄어비스 ‘붉은사막’의 신규 게임 플레이 영상 스크린 샷(사진=펄어비스) *재판매 및 DB 금지

펄어비스 ‘붉은사막’의 신규 게임 플레이 영상 스크린 샷(사진=펄어비스) *재판매 및 DB 금지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에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캐릭터 표정, 수백명의 전투를 동시에 처리하는 성능, 도시 전체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밀도감을 담기 위해 그래픽, 렌더링, 인공지능(AI), 네트워크 등 엔진의 전 영역을 새롭게 설계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올해 게임스컴에 참가해 '붉은사막'의 새로운 퀘스트라인 데모를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전장을 시작으로 붉은사막의 초중반부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붉은사막'은 내년 1분기 정식 출시 예정이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이사는 지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부적으로는 출시 일자를 확정한 만큼 최대한 일정 관리를 철저히 해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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