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위기 상황' 가정 2025년 을지연습 실제 훈련 등
![[증평소식]'위기 상황' 가정 2025년 을지연습 실제 훈련 등](https://img1.newsis.com/2025/08/19/NISI20250819_0001921667_web.jpg?rnd=20250819161849)
[증평=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9일 증평종합운동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진행했다.
적의 전술핵이 청주공항 일대에 투발돼 낙진 피해가 발생하고 대피 과정에서 드론 폭탄 테러와 화재까지 동시 발생하는 복합 위기 상황을 가정해 민·관·군·경이 함께 대응하는 방식으로 훈련했다.
훈련에는 37사단, 증평소방서, 괴산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증평소식]'위기 상황' 가정 2025년 을지연습 실제 훈련 등](https://img1.newsis.com/2025/08/19/NISI20250819_0001921668_web.jpg?rnd=20250819161921)
◇증평군, 생활밀착형 스마트쉼터 3곳 조성
충북 증평군은 현재까지 청사, 하천 산책로 등 지역 3곳에 생활밀착형 스마트쉼터를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쉼터에는 냉난방시설, 온열의자, 휴대폰 충전기, 무료 와이파이, CCTV, 비상벨,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 등 편의·안전 장치를 설치했다.
보강천 산책로에 위치한 스마트쉼터는 임산부와 영유아 전용공간을 분리해 조성했다.
군은 스마트쉼터 설치를 시작으로 스마트횡단보도, 지능형 CCTV 등을 연계한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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