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올레드가 최적"…LGD, IMID서 디스플레이 미래상 제시
LGD, 디스플레이 미래상 기조연설
83인치 4세대 올레드 TV 패널 '대상'
![[서울=뉴시스]최현철 LG디스플레이 사업부장. (사진=LG디스플레이 제공) 2025.08.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0/NISI20250820_0001922106_web.jpg?rnd=20250820100650)
[서울=뉴시스]최현철 LG디스플레이 사업부장. (사진=LG디스플레이 제공) 2025.08.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LG디스플레이가 국내 최대 규모 디스플레이 학술대회 'IMID 2025'에서 인공지능(AI) 시대에 최적화한 디스플레이 기술과 미래상을 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IMID는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2000여명의 디스플레이 전문가들이 모이는 학술대회다. 올해는 20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최현철 LG디스플레이 사업부장은 이날 개막식에서 '화면을 넘어선 인지 인터페이스로서의 디스플레이'를 주제로, AI 시대에 역할이 커진 디스플레이의 미래상에 대해 기조연설을 했다.
최 사업부장은 "AI의 발달로 디스플레이는 인간과 AI가 마주하는 소통의 창이 됐다"며 AI 혁신을 주도할 디스플레이 기술의 형태 및 진화 방향으로 '인터페이스의 진화', '디스플레이가 표현할 공간의 진화', '지속가능한 진화를 위한 조건' 등을 제시했다.
그는 AI를 다루는 인간의 의도와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한 디스플레이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가 가장 최적화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최 사업부장은 "4세대 올레드 기술에 적용한 최적의 광학 구조와 탠덤 올레드와 같은 적층 구조 개발이 지속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AI가 사용자의 민감한 정보를 디스플레이에 노출시키지 않도록 선택적으로 출력해 사생활을 보호하는 기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타인의 시선을 감지하고 필요한 사용자에게만 정보를 보여주는 기술로 시야각 제어 기술인 SPM(Switchable Privacy Mode)을 소개했다.
최 사업부장은 "AI 시대에 사용자의 의도를 맥락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정확히 구현하고, 기술적 진화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가장 적합한 디스플레이는 올레드"라며 "올레드는 AI 확산과 함께 디스플레이 산업의 혁신과 확장을 주도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이번 행사에서 특별 전시장을 마련했다. IMID의 '올해의 디스플레이 대상'으로 선정된 '83인치 4세대 올레드 TV 패널'과 게이밍 올레드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IMID 기간 연구 논문 23건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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