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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미중 패권 전쟁의 본질과 미래…'다시 시작된 전쟁'

등록 2025.08.22 0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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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다시 시작된 전쟁 (사진=페이지2북스 제공) 2025.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다시 시작된 전쟁 (사진=페이지2북스 제공) 2025.08.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미중 갈등은 치킨 게임 양상을 띠고 있다. 양국은 점점 디커플링되는 상황을 면하기 어렵다. 중국은 시간이 자신의 편이어서일 것이고, 트럼프는 더욱 중국을 압박해야 하기 때문이다.

미국 보수 엘리트들은 필요하다면 중국과의 디커플링을 불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책 '다시 시작된 전쟁'(페이지2북스)의 저자인 중국전문가 이철이 보기에는 중국이야말로 미국과의 디커플링을 불사할 각오가 되어 있다고 분석했다.

이 책은 미중 관세 전쟁을 통해 새로운 세계 질서를 결정할 미중 패권 전쟁의 본질을 파헤치고 미래를 전망한 분석서다.

G2인 미국과 중국은 오랜 기간 무역 마찰로 대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두 번째 집권하면서 집권 1기 당시의 무역 전쟁이 이어지고 있다.

취임 전 트럼프는 중국에 60% 관세 부과를 선언했고, 취임 이후 전 세계를 상대로 고율의 상호 관세와 품목 관세를 부과했다.

저자는 관세로 촉발한 미국 무역 압력이 중국과의 경제 전쟁에서 패권 다툼으로 번지는 양상을 분석하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칠 수 없는 우리나라가 이 상황을 헤쳐나가는 데 필요한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또,다른 국가들과 세 번째 진영을 만들어 미중 패권 경쟁 시대를 극복하자고 제안한다. 한미 관계나 한중 관계라는 기존 쌍무 관계 도식에 사로잡히지 않고 전 세계 국가와 역학 관계를 고려한 더 좋은 전략과 의견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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