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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빌 게이츠 회동…글로벌 CSR 협력 논의

등록 2025.08.22 15: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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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한국을 찾은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과 22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서 만났다. (사진 = 삼성전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한국을 찾은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과 22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서 만났다. (사진 = 삼성전자)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한국을 찾은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과 만나 기업 사회공헌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서 게이츠 이사장과 회동했다.

두 사람은 오찬을 함께 하며 글로벌 사회공헌(CSR)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 회장과 게이츠 이사장은 서로 미국, 한국을 찾을 때마다 자주 만나며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공유하는 등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게이츠 이사장은 이 회장이 선물한 휴대전화 '갤럭시Z 폴드4'를 사용하며 "마이크로소프트(MS) 초창기 시절 갖고 다녔던 무거운 벽돌과는 거리가 멀다"며 만족감을 드러내는 등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한국을 찾은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과 22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서 만났다. (사진 = 삼성전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한국을 찾은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과 22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서 만났다. (사진 = 삼성전자)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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